(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이세미가 다이어트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공개된 이세미 유튜브 '안녕하세미'에는 '[-20kg 다이어터] 2주간의 대장정'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세미는 혈당 체크를 하며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직접 팔에 혈당패치를 꽂고 자신의 혈당을 체크했다.
이어 "공복에 커피 마시면서 준비하는 걸 좋아한다. 공복일 때 커피 마셨을 때 혈당이 궁금했다. 1시간이 지났는데 116으로 떨어졌다"며 다양한 음식 섭취 후 혈당을 체크했다.
이후에도 이세미는 현미 곤약밥, 샐러드, 고구마 등으로 식단관리를 했고 PT와 헬스 등 운동까지 병행했다.
이어 이세미는 "제가 혈당이 안정적인 사람이라서 오히려 노잼이더라. 그래도 다행이다. 2주 했으니 이제 그만 하려고 한다"며 혈당 패치를 제거했다.
사진 = 유튜브 '안녕하세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