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윤지와 치과의사 정한울 부부가 다정한 사이를 과시했다.
정한울은 10일 자신의 계정에 "정라니 3세 그리운 시절. 라니벌써10세 생일 축하해. 정소울5세 가로 본능. 이윤지??세 왜 제일 신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한울은 아내 이윤지부터 두 딸들을 번쩍 안아드는 모습을 여러차례 공개했다. 특히 아내 이윤지가 정한울에 안겨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은 가족", "윤지 언니 깃털처럼 가볍죠?", "예쁜 가족 늘 웃음만 가득하길", "아버님 체력 장난 아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6개월간의 열애 끝에 3세 연상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2015년에는 첫 딸 정라니, 2020년에는 둘째 딸 정소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정한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