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6 01:28
심진화는 10년 전 연극 무대에 처음 서는 순간부터 공연장에서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다짐했으며, 김원효는 그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적극 추진, 영등포 CGV가 이들의 결혼식장이 됐다.
이에 김원효는 이색 결혼식에 대해 “보통 결혼식장은 집중이 잘 안돼서 극장으로 결혼식장을 잡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형돈이 사회를 봤으며, 가수 홍경민이 축가를 불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원효-심진화 ⓒ 그리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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