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불어난 체중 고민을 고백했다.
10일 아야네는 개인 계정에 "나 2키로 언제 빼지"라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식단 시작할 엄두가 안 나네. 바지가 들어는 가는데 낑겨서 안 입게 됨..."이라며 불어난 체중에 하소연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출산한 지 두 달이 채 되지 않아 44.9kg 몸무게를 입증했던 바, 출산 전 몸매를 거의 회복한 듯 보였으나 여전히 산후 다이어트 고민을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이지훈과 결혼, 올해 7월 17일 딸을 얻었다. 두 사람은 최근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해 첫 딸을 품에 안는 순간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아야네, 이지훈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