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비웨이브(BEWAVE)가 '5세대 청순 걸그룹'의 모습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비웨이브(윤슬, 지언, 레나, 제나, 고운, 아인)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비 유어 웨이브(Be your Wave)'를 발매하고 컴백을 알렸다.
비웨이브의 신보 '비 유어 웨이브'는 청춘의 시기 느끼는 희로애락을 '벅차오름'이라는 단어로 표현, 빛나고 특별했던 모든 순간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너에게로 가는 길이 너무 어려워'를 비롯해 수록곡 '다시는 너의 손을 놓고 싶지 않아' 등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인 '너에게로 가는 길이 너무 어려워'는 청춘의 아름답고도 벅차오르는 감정을 풀어낸 곡이다. 밴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댄스곡이기도 하다.
"망설이지 말고 let you know / 이 순간에도 난 너에게로 / 열심히 달려가고 있어 / 난 너에게 너에게로."
"혹시 보일까요 / 지금 이 순간도 / 나 여전히 너를 그리고만 있단 걸." 등 비웨이브는 '너에게로 가는 길이 너무 어려워' 노랫말을 통해 좋아하는 이를 향해 멈추지 않고 달리는 소녀의 마음을 표현했다.
신곡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비웨이브 멤버들의 청순미 넘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교복을 입은 멤버들의 모습, 새하얀 원피스를 입은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비웨이브는 청춘의 한순간을 자신들만의 에너지로 그려내며 곡 듣는 재미를 높였다.
한편 비웨이브의 신보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골드더스트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