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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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살' 김나영, ♥마이큐 사랑받고 어려졌나…"25번째 생일"

기사입력 2024.10.10 12:58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행복한 생일 파티 현장을 공유했다. 

10일 김나영은 개인 채널에 "사랑 가득했던 스물다섯 번째 생일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망사로 된 흰색의 파격적인 원피스를 입고 있으며, 검은색 꽃 모양의 브로치를 달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지난 8일 43번째 생일 맞은 김나영은 앞서 두 아들에게 받은 생일 축하 편지와 남자친구 마이큐와의 다정한 투샷으로 생일 파티를 공개하기도 했다.

9일 마이큐는 개인 채널에 김나영과의 사진과 함께 김나영이 있어 신에게 감사하다며 공개 열애 3년 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스물다섯이요?", "24번째 아니었나요?" 등 김나영의 거짓말에 동참하는 유쾌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1년생인 김나영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2019년 1월 이혼했다. 

이후 그는 2021년 12월 화가 겸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각자의 개인 채널을 통해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유튜브 채널 '노필터TV'에도 등장하고 있다.

사진 = 김나영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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