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넥슨이 올해 말 오픈 베타 테스트를 목표로 개발 중인 MOBA 배틀로얄 신작 '슈퍼바이브'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지난 9일 넥슨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신작 PC 게임 '슈퍼바이브'의 OBT 사전등록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슈퍼바이브’는 올해 말 오픈 베타 테스트를 목표로 개발 중인 MOBA 배틀로얄 신작 PC 게임이다.
'슈퍼바이브'는 변화하는 전장에서의 다채로운 전투 양상을 빠른 속도감으로 즐길 수 있는 재미가 특징이다. 사전 등록은 ‘슈퍼바이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참여 이용자에게는 ‘스카이랜드 VIV 글라이더’ 등 특별한 치장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넥슨은 이번 ‘슈퍼바이브’ 오픈 베타 테스트 사전 등록을 기념해 스트리트 카 컬처를 기반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와의 협업 상품을 선보이는 '슈퍼바이브' 런칭 카운트 다운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19일까지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에서 100원 결제 시 응모할 수 있으며 총 6차에 걸쳐 매주 이벤트를 실시해 모자, 티셔츠, 후드, 바시티 자켓 등 콜라보 굿즈를 추첨으로 제공한다.
한편, ‘슈퍼바이브’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국내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국내 클로즈 베타 테스트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26일까지 ‘슈퍼바이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테스터 모집에 신청할 수 있다.
사진=넥슨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