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김나영과의 단란한 일상을 전했다.
9일 마이큐는 개인 계정에 "God you are here on earth"(지구 상에 네가 있어서 감사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마이큐는 전날 생일을 맞은 김나영의 생일 파티 현장을 담았다. 마이큐는 김나영을 위해 'HBD NY'라고 적힌 생일 편지와 김나영의 얼굴이 그려진 케이크 등을 준비하며 사랑꾼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두 사람은 손을 꼭 붙잡고 달달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개성 있는 옷차림도 감탄을 부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이 눈에 보이네요", "두 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너무 사랑스러운 커플", "어머나 웨딩사진 아닌가요"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2021년 12월부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마이큐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