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세' 박보검, 소년미 못 벗었네…대학생이라 해도 믿을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박보검이 훈훈한 대학생 비주얼을 자랑했다.

9일 박보검은 개인 SNS 계정에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명품 브랜드의 아우터를 걸친 박보검이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야구 점퍼 형식의 아우터에 스프라이트 패턴의 상의, 어두운 색의 하의를 매치한 박보검은 31세의나이에도 여전히 풋풋한 대학생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느 사진의 보검 씨도 멋져요", "내 마음은 보검이로 가득 차 있어", "가을 하늘도 보검님도 청량하고 이뻐요 오늘도 행복하세요"등 박보검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박보검은 JTBC 새 드라마 ‘굿보이’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박보검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