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빅토리' 서해룡이 윤두준 닮은꼴로 거듭났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빅토리'에서 도전자들은 90년대 인기 댄스곡에 맞춰 공연하는 미션을 받았다.
이에 서해룡과 동관식은 듀스의 '나를 돌아봐'에 맞춰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뛰어난 댄스 실력의 동관식과 열심히 연습한 서해룡은 수준급 공연을 펼쳤다.
공연이 끝나자 이병준은 서해룡에게 "131kg이라고 들었는데 너무 날씬해졌다"고 칭찬했다.
또한, 이수경은 "친구가 서해룡이 연예인을 닮았다고 자꾸 물어본다"고 말했다
서해룡은 처음에 모른척 했지만 양혜지가 비스트 윤두준을 닮았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해룡은 후회가 됐는지 쑥스러워 얼굴을 가렸다.
한편, 서해룡은 최초 몸무게에서 18kg 가까이 감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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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해룡 ⓒ 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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