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태연과 루이 비통의 디지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8일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11월호를 통해 '루이 비통'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태연이 참여한 디지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는 루이 비통의 새로운 주얼리 컬렉션 '르 다미에 드 루이 비통'을 주제로 촬영됐다. 태연은 이번 화보에서 루이 비통의 새로운 주얼리 컬렉션 '르 다미에 드 루이 비통'을 완벽히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는 '편지'라는 서정적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태연은 청초하고 수수한 모습으로 등장해 그윽한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태연은 미니멀한 화이트 탱크톱에 다이아몬드가 촘촘하게 세팅된 팔찌를 우아하게 착용했다. 또한, 시크한 블랙 터틀넥 톱에 옐로 골드 펜던트 네크리스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더불어 볼드한 링 두 개를 레이어드하는 과감한 스타일링도 선보여 패셔너블한 매력을 발산했다.
'루이 비통'과 태연이 함께한 디지털 커버와 화보, 영상은 인스타그램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하퍼스 바자' 코리아 11월호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오는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연의 패션 히스토리 토크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하퍼스 바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