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황신혜가 공항 패션을 뽐냈다.
황신혜는 지난 7일 자신의 계정에 공항에서의 모습이 담긴 근황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공항에서 출국을 기다렸다. 그는 박시한 청재킷에 모자를 눌러쓰고 호피무늬 바지를 입고 캐주얼한 매력을 뽐냈다. MZ세대 못지 않은 힙합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언니 어디 가시나요", "스타일도 힙해 역시 원조 컴퓨터 미인", "누나 너무 귀여워요", "힙하다 힙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1999년 전 배우자와의 사이에서 딸 이진이를 얻었다. 이진이는 현재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 = 황신혜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