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7일 손연재는 "보통의 가족 응원하러 시사회 다녀왔어요!! 보통의 가족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연재는 흰 블라우스 위에 검은 재킷을 걸친 뒤 청바지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을 둔 30대 어머니임이 믿기지 않는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세월을 거스른 듯한 최강 동안이 감탄을 자아냈다.
손연재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아이 엄마라는 사실을 믿기가 힘들다", "너무 예뻐요", 꾸준히 아름답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9살 연상의 금융계 남성과 결혼해 올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2017년 공식 은퇴 선언 후 그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종사하고 있다.
사진=손연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