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한소희가 전종서를 언급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7일 오전 한소희는 "종서야 은총아 다빈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 등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편안한 옷이지만 어깨와 각선미를 노출해 귀엽고 아찔한 매력을 뽐낸 한소희는 거울을 보며 상큼한 표정을 짓는 등 미모까지 과시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또한 한소희는 하의 실종룩으로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테디가 제작한 걸그룹 미야오(MEOVV) 시그니처 모형 앞에서 포즈를 취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한소희는 차기작 '프로젝트 Y'(가제)에 함께 캐스팅 돼 화제를 모은 전종서와의 우정을 또 한 번 과시해 눈길을 끈다. 그는 "종서야 사랑해"라는 글을 함께 게재한 것에 이어 편지 봉투 사진에 전종서의 계정을 태그했다.
이에 팬들은 "언니들 우정 영원하길", "예쁜 애 옆 예쁜 애", "어떻게 사람이 고양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 중이다.
한편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다.
사진= 한소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