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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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센트, 컴백 첫주 음악방송 성료…'경력직 신인' 활약

기사입력 2024.10.07 10:0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어센트(ASC2NT)가 컴백 첫 주 음악 방송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어센트(가람, 인준, 제이, 레온, 카일)는 지난 4일 두 번째 싱글 앨범 'Conversion Part.1(컨버전 파트원)'을 발매하고 5개월 만에 컴백했다.

어센트는 컴백 하루 전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Sweet Devil(스윗 데빌)' 무대를 선공개했다. 이날 달콤한 악마로 변신한 어센트는 현장을 압도하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이어 컴백 당일인 4일부터 6일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3사 음악 방송에 잇달아 출연해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어센트는 패기 넘치는 칼군무 속 노련한 제스처와 표정 연기,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경력직 신인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 일렉 기타를 연주하는 듯한 다이내믹한 안무와 악마를 상징하는 포인트 안무까지 보는 재미 가득한 무대로 팬들의 시간을 순간 삭제했다.

특히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에도 어센트의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이 빛을 발했다. 한껏 고조된 분위기 속에서 폭발하는 멤버들의 고음이 무대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Sweet Devil'은 달콤하지만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상대에게 빠져드는 혼란과 쾌락을 동시에 담아낸 곡이다. 유키스(UKISS), 라붐(LABOUM), B1A4, 빅톤(VICTON), CRAVITY(크래비티), TRENDZ(트렌드지) 등 다수의 아이돌 곡 작업에 참여한 스윈 리(SWIN LEE)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멤버 레온 또한 작사에 이름을 올려 한층 성장한 음악성을 증명했다.

특히 안무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세븐틴(Seventeen), 트와이스(TWICE), 있지(ITZY), 엔하이픈(ENHYPEN), 투어스(TWS) 등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안무를 제작 및 디렉팅한 모프(MOTF)의 김범 안무가와 협업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했다.

한편 어센트는 앞으로도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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