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서효림이 남편 자랑에 나섰다.
서효림은 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늦잠 자고 일어나보니 집에 아무도 없네?!"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아빠와 함께 아쿠아리움을 찾은 딸 조이의 모습이 담겼다. 주말 이른 시간 서효림을 쉬게 해주고, 남편과 딸이 외출을 한 것. 이에 서효림은 "남편이 조이 데리고 아쿠아리움에서 데이트 하고 있다는데 기분이 좋으면서 이쯤 되니까 슬슬 질투나는 건 무슨 심보지? 고..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또한 서효림은 "둘이 하츄핑 보러 극장까지.. 이제 그만 들어와"라는 글과 함께 아쿠아리움에 이어 영화관 데이트에 나선 부녀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씨와 결혼했다.
사진 = 서효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