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5 02:02
24일 방송된 KBS 'TOP밴드'는 전설을 노래하라’의 미션을 받는 8개의 도전팀들의 첫 번째 경합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8강에 오른 아이씨사이다는 선배가수 한대수의 '행복의 나라'를 자신들만의 색깔을 넣은 편곡으로 파격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이에 심사위원을 맡은 봄여름가을겨울은 "오늘 무대 위에서 헤비메탈로 업종전환을 한 것 처럼 보인다. 올바른 선곡이었다. 단점이 있다면 편곡이 많아서 산만했지만 먹고 싶은 충동이 들 정도로 좋았다"고 극찬했다.
또한, 심사위원 김종서는 "한대수 선배님의 음악에서 간절함이 떨어졌다"고 아쉬움을 지적했다.
한편, 8강 진출자는 아이씨사이다, 게이트 플라워즈, POE, WMA, 2STAY, 톡식, 제이파워, 라떼라떼 등 총 8팀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이씨사이다 ⓒ K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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