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4 22:2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김범수가 스캔들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김범수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범수는 음악방송 1위와 스캔들 중 어떤 것이 먼저였으면 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스캔들을 선택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연예인과 연애를 한 적이 없다고 밝힌 김범수는 "인기여배우와 스캔들이 나는 판타지를 꿈꾼다. 현실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스캔들 외에도 빌보드 차트 1위를 해보고 싶다는 뜻을 전하며 가수로서의 포부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범수는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 나는 가수다>로 인기를 얻으면서 일명, 비주얼 가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김범수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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