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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근황을 알렸다.
장영란은 4일 개인 계정에 "핑크 아줌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영란은 과감한 올 핑크룩을 선보인 데 이어 핑크 진주 목걸이를 더해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보여준다. 장영란 특유의 생기발랄한 미소는 보는 사람 마저 기분 좋게 만든다.
또한 대리석 마블이 인상적인 우아한 분위기의 부엌도 눈길을 끈다. 앞서 장영란은 화려한 집 조명을 공개하며 "열심히 벌어서 살림살이 하나하나씩 바꾸는 재미. 남들보다 늦지만 참 행복하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낸 바.
장영란의 노력으로 일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부엌도 감탄을 부른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장영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