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子 농구선수 시키겠네…"대회 MVP" 트로피 자랑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민정의 아들이 농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5일 이민정은 개인 계정에 "그렇게 좋더냐 ㅋㅋ"라고 적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서초체육회장배 꿈나무 농구대회 U9 MVP'라고 적인 농구공 모양의 트로피를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앞서 이민정은 아들이 찍은 노을 사진을 공유하며 "9살 감성 터짐"이라고 감탄을 자아낸 바. 농구부터 사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는 이민정 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이민정. 그의 출연이 성사된다면 5년 만의 드라마 복귀다. 

사진=이민정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