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인들 태풍 뚫고 성해은 보러…중화권 인기 어마어마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환승연애2' 성해은이 중국에 이어 대만에서도 어마어마한 인기를 자랑했다. 

성해은은 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대만 당근이들 보자마자 터져버렸다"라는 글과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성해은은 일정 소화를 위해 대만을 방문, 팬들과 대면한 모습. 대만에 있는 성해은의 팬들은 그를 직접 보기 위해 행사장을 찾았다. 성해은은 팬들과 인사를 나누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더불어 성해은은 "처음의 감동을 잊지 못해. 전날부터 가서 기다렸던 당근이들부터 거센 태풍을 뚫고 저를 보러 와준 우리 당근이들.. 고생했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당근이들의 애정 담긴 사진이 제일 좋아"라며 팬들이 찍어준 사진들이라 알리기도 했다. 

한편 성해은은 지난 8월 중국 팬들과의 만남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성해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