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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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미초바, ♥빈지노 콘서트 속 행복한 미소 "내 농구공과 함께"

기사입력 2024.10.04 08:3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남편 빈지노의 공연을 즐겼다.

지난 3일 미초바는 "노비츠키 라이브 콘서트. 난 내 농구공을 가져왔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초바는 빈지노와 다정하게 포옹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만삭의 몸을 이끌고 남편의 공연을 즐기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빈지노는 "MVP♥"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3세인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의 모델로, 2014년부터 래퍼 빈지노와 열애를 시작해 2022년 8월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2년 만인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곧 부모가 될 예정이다.

사진= 스테파니 미초바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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