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남편 빈지노의 공연을 즐겼다.
지난 3일 미초바는 "노비츠키 라이브 콘서트. 난 내 농구공을 가져왔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초바는 빈지노와 다정하게 포옹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만삭의 몸을 이끌고 남편의 공연을 즐기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빈지노는 "MVP♥"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3세인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의 모델로, 2014년부터 래퍼 빈지노와 열애를 시작해 2022년 8월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2년 만인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곧 부모가 될 예정이다.
사진= 스테파니 미초바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