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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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오브라이프, Y2K 맛집…오늘(4일) 선공개곡 'R.E.M' 발매

기사입력 2024.10.04 08:11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컴백 예열에 돌입한다. 

키스오브라이프는 4일 오후 6시 미니 3집 '루즈 유어셀프(Lose Yourself)'의 선공개 트랙 'R.E.M'을 발매한다. 

'R.E.M'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셀린 디온 등 2000년대 디바들의 명곡을 탄생시킨 가수 겸 프로듀서 캐시 데니스(Cathy Dennis)와의 협업곡으로, 빈티지한 EP 리프와 묵직한 베이스, 현대적인 R&B 리듬이 어우러지는 미디엄 템포 R&B 팝 장르의 곡이다. 

그루비하고 감성적인 무드의 탑 라인과 멤버들의 몽환적이고 따뜻한 보컬이 어우러져 Y2K 무드를 완벽히 재현한 이 곡은 꿈속에서 나타나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꿈에서 깨어나지 않고 'REM(렘)' 수면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앞서 '마이다스 터치(Midas Touch)'와 '낫띵(Nothing)'을 통해 2000년대 Y2K 감성을 재현해냈던 키스오브라이프는 또 다른 Y2K 무드를 가진 'R.E.M'로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선공개 곡 R.E.M'은 보컬리스트로서의 키스오브라이프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곡이자 타이틀곡 '겟 라우드(Get Loud)'와 연결되는 트랙"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의 '루즈 유어셀프' 전곡은 오는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S2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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