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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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치 방송사고 직접 해명 "또 이런 일이, 죄송합니다"

기사입력 2011.09.23 17:31 / 기사수정 2011.09.23 17:32

백종모 기자




▲다비치 방송사고 이해리 직접 해명 ⓒ Mnet '엠카운트다운', 이해리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방송사고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이해리는 22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왜 자꾸 이노래 부를 때만 이런 일이 생길까요 ㅠㅠ 숨 쉴 때 꽃가루가 목에 걸려버렸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다비치는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3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를 생방송 무대로 소화하던 중 갑자기 노래를 중단해 방송사고로 이어졌다.

이어 강민경까지 노래를 중단하며 곡 마무리가 엉망이 됐고, 두 사람은 서로 마주보며 웃었다.

당시 무대에는 종이 꽃가루가 한가득 쏟아지고 있었고, 강민경의 경우 꽃가루가 입에 들어가 뱉는 모습이 방송 카메라에 잡혔다.

이해리 또한 강민경과 마찬가지로 꽃가루 때문에 노래를 멈췄던 것.

이해리는 "아 속상해… 죄송합니다……"라는 트위터 글로 이번 방송사고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사진 ⓒ Mnet 방송화면, 이해리 트위터]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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