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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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家 며느리 입성 임박?…"프레데릭 부모님 만나"

기사입력 2024.10.02 18:0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남자친구인 프레데릭 아르노의 부모님과 만난 모습이 포착됐다. 

2일 미국 한류 매체 코리아부는 리사가 전날 파리 패션 위크 루이비통 행사에서 프레데릭 아르노 부모와 만나 인사를 나누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리사는 행사장에서 베르나로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H) 회장과 그의 아내 엘렌 메르시에 아르노와 만났다. 리사는 환한 미소와 함께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이들 부부의 말을 경청하고 있다. 

베르나로 아르노는 리사의 남자친구인 프레데릭 아르노의 부모이자 국제적인 재벌. 앞서 리사는 지난 2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에서 프레데릭 아르노의 형수이자 프랑스 디자이너 제랄딘 기요와 함께 걷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연이어 프레데릭 아르노의 가족들과 만남을 갖고 있는 리사의 모습이 포착되며, 그가 LVMH 가문의 며느리가 되지 않겠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최근 공개된 리사의 미발매 신곡 '문릿 플로어'에는  '녹색 눈의 프랑스 소년이 날 사로잡았다(green eyed French boy got me trippin)'라는 가사가 담겼고, 리사가 자신의 남자친구인 프레데릭 아르노의 외형의 묘사하며 열애를 간접 인정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등장한 바 있다. 

한편, 리사와 끊임없는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는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이자 50여 개의 명품 브랜드를 소유한 LVMH 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보그 태국판 공식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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