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대문자 S라인을 자랑했다.
2일 서유리는 개인 계정을 통해 "오운완 아니고 오운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유리는 운동을 앞두고 거울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사진 속 서유리는 검은 끈나시에 딱 붙는 레깅스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며 대문자 S라인을 입증했다.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부터 3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까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지난 2019년 결혼했으나, 5년 만인 지난 3월 끝내 이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서유리는 최근 11억 4천만 원의 대출금을 상환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많은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사진=서유리 개인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