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1년 공백기 때와 달리, 이번엔 약 3개월 만에 돌아온다.
2일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오는 30일 컴백을 확정했다"라며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스테이씨가 지난 7월 발표한 첫 번째 정규앨범 '메타모르픽(Metamorphic)' 이후 약 3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앞서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 (치키 아이씨 땡)'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넓힌 스테이씨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테이씨는 데뷔곡 'SO BAD (소 배드)'를 시작으로 'ASAP (에이셉)', 'RUN2U (런투유)', 'Teddy Bear (테디베어)', 'Bubble (버블)', 'Cheeky Icy Thang'까지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한 에너지를 담은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4세대 대표 그룹으로 굳건하게 자리매김했다.
통통 튀는 매력과 안정적인 라이브,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 등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스테이씨가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30일 발매되는 신보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