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해인이 새로운 남친짤을 남겼다.
2일 새벽 정해인은 "감사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검은색 가죽재킷과 검은색 캡을 쓰고서 거울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활짝 웃어보이던 정해인은 이어진 사진에서는 무표정한 모습으로 화면을 응시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도 감사했어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 "오빠 존재 자체로 감사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6세인 정해인은 2013년 데뷔했으며, 최근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과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로 관객과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정해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