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9월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10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8월 28일부터 9월 28일까지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찬원은 9월 브랜드평판지수 2,860,437을 기록했다. 이는 가수 전체 10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KBS 추석 특집쇼 '이찬원의 선물'로 추석 특집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흥행보증수표'로서 면모를 다시 한번 선보인 이찬원.
그는 현재 2024 전국투어 콘서트 '찬가(燦歌)'를 통해 전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부산 콘서트에서는 관객 8,300여 명을 동원해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이찬원은 9월 전국 각지의 축제를 찾아 흥을 돋우는 무대로 지역을 들썩이게 했다. 그는 '제17회 안성 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지역 특산물을 빛낸 '제18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국제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지역민들의 화합을 빚어낸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 체육대회', '2024 하남뮤직페스티벌', '제43회 설성문화제 제13회 송탄관광특구 한마음대축제' 등 다양한 무대에서 축제를 빛냈다.
한편, 이찬원은 9월 초 제약회사 화이자의 백신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 = 이찬원팬클럽, 브랜드평판연구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