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전종서가 파격적인 노출 의상으로 '골반뽕' 의혹을 종결시킨 것에 이어 돌연 욕설 SNS로 또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3월 '레깅스 시구'로 비현실적인 몸매를 자랑한 뒤 '골반뽕' 의혹이 따라붙었던 전종서가 지난 26일 참석한 패션쇼에서 골반 라인이 다 드러나는 치마로 해당 의혹을 잠재웠다.
레깅스 시구에 이어 또 한번 몸매로 화제를 모은 전종서는 30일 새벽 속옷이 다 보이는 파격적인 노출 패션을 개인 채널에 업로드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전종서는 소파에 누워 특유의 신비로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헐렁한 청바지를 입고 있어 허리까지 끌어올린 속옷이 눈길을 끈다.
패션도 파격적인데, 전종서는 뜬금 욕설 문구를 게재하며 의미심장함을 더했다.
그는 "저X 저거 이상했다. 머릿속에 어떤 것이 들어 있는지 모르겠다"는 문구와 함께 짧은 크롭 상의와 골반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몸매와 패션, 욕설 SNS로 연일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전종서의 의도가 궁금해진다.
한편, 전종서는 지난 8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우씨왕후'에 출연해 열연했으며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에도 출연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전종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