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결혼을 코앞에 둔 예비 부부 박위와 송지은이 설렘 가득 근황을 전했다.
29일 박위는 개인 계정을 통해 "D-11. 그날을 위해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이날 사진에는 결혼을 코앞에 둔 박위와 송지은의 웨딩 화보가 담겼다. 손을 잡은 채 미소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이 감동을 자아냈다.
박위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10월 9일 축복의 날", "너무 잘 어울려요 행복하세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위와 시크릿 출신 송지은은 오는 10월 9일 결혼 예정이다. 두 사람은 앞서 웨딩드레스 피팅에 나선 모습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박위와 송지은은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달달한 예비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왔다
사진=박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