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3 02:09
▲ 다비치 사과, 무대 도중 연이은 가사실수 화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가수 다비치가 방송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22일 오후 강민경은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방금 '엠카' 꽃가루가 입에 들어가서 숨이 막혔어요. 빨리 퉤하고 노래하려고했는데... 잘 대처했어야 했는데...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사과의 글을 남겼다.
같은 날 다비치 멤버 이해리 역시 "왜 자꾸 이노래 부를 때만 이런일이 생길까요. 숨 쉴때 꽃가루가 목에 걸려버렸어요. 아 속상해...죄송합니다"라고 공식 사과했다.
앞서 다비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무대에서 열창하던 중 멤버 이해리가 목에 꽃가루가 걸려 가사를 놓치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해리의 실수를 바라보고 있던 강민경 역시 웃음보가 터져 가사를 놓치는 이중 실수를 하기도 했다.
다비치 사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꽃가루였으니 다행이지. 너무 걱정하지 말길", "나중에 계속 생각날 듯 하다", "속상해하지 마세요 재밌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다비치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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