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3 00:47
▲ 드라마 '천일의 약속' 스틸컷 공개, 무사백동수 후속 ⓒ 예인문화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김래원 수애 주연의 드라마 '천일의 약속'의 촬영현장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돼 화제다.
오는 10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은 두 주인공 수애와 김래원의 다정하면서도 애틋함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지난 7일 경기도에 위치한 한 비행장에서 진행된 타이틀 촬영 사진이다.
기억을 잃어가는 여자 수애(서연 역)와 연인을 향한 순애보 김래원 (지형 역)이 서로를 향해 애틋하게 쳐다보는 모습이 담겨져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8월 말부터 촬영에 들어간 '천일의 약속'은 기억을 잃어가는 여자와의 사랑을 지키는 지고지순한 남자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김수현 작가가 4년 만에 선보이는 정통 멜로드라마로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천일의 약속'은 오는 10월 17일 밤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의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래원 수애 ⓒ 예인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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