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2 23:47
22일 방송된 SBS '보스를 지켜라'에서 내부고발자 누명을 쓰게 된 비서 노은설(최강희)은 지방으로 인사발령이 났다.
노은설은 차지헌(지성)과 이별을 한 후 떠나기 전 차지헌의 공항장애 극복을 위해 몰래 응원 동영상을 남겼다.
동영상을 뒤늦게 발견한 차지헌은 영상에서 노은설이 부르는 '남행열차'를 따라 부르기 시작했고, 이내 눈물을 보였다.
결국, 차지헌은 차를 타고 노은설이 있는 곳으로 방향을 틀었고, 다시 노은설과 재회하는 모습으로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지방 발령 선고를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성-최강희 ⓒ 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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