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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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를 지켜라' 최강희, 지방 발령 선고 "기다려 봤자 일 안 줘"

기사입력 2011.09.22 23:1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노은설(최강희)이 지방 발령을 받았다.

22일 방송된 SBS '보스를 지켜라'에서 노은설은 지방에 있는 물류센터로 발령이 났다.

이날 방송에서 차회장은 "어떻게 노은설을 그런데 발령 낼 수 있냐. 걔가 힘은 세도 여자다"고 발령에 반대했지만, 이내 "마음을 굳게 먹어야 한다"며 노은설의 지방발령을 승인했다.

노은설은 물류센터로 첫 출근을 했으나 책상은 사무실이 아닌 물류창고에 있었다.

물료창고 담당자는 "어차피 문책성 발령이다. 일주일 넘기는 사람을 못 봤다"고 단언했다.

이에 노은설은 "일주일 넘기는 사람 보게 될 거다"고 선언했으나 다른 직원들 역시 "아무리 기다려봤자 일 안 준다. 이렇게 그만두게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노은설은 물류센터 일에 팔 걷고 나서며 열심히 일을 하기 시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음이탈 '남행열차'를 열창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강희 ⓒ 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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