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2 23:04
이날 방송에서 차지헌은 노은설에게 "연애 휴업하려해.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생각해야 하고, 내 발로 나가는 것은 괜찮은데 쫓겨나긴 싫거든”이라고 말했다.
이에 노은설은 "알았어. 그렇게 해"라며 "나에게 선택권이 있어? 말해도 소용없는데 입만 아프게 왜 말해. 됐어 갈게"라며 매몰차게 돌아섰다.
서로 반대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기다가 갑자기 서로를 향해 달려왔다. 이어 차지헌은 노은설에게 “어떻게 쉽게 받아 들이냐?”며 화를 했다.
하지만, 노은설은 "그냥 폐업할 거야. 기다리는 거 힘들 것 같아. 이왕 결심한 거 미련 없이 네 갈 길가"라며 차지헌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음이탈 '남행열차'를 열창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강희-지성 ⓒ 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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