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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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다비치 방송사고 '울듯 웃을듯' 실수 연발

기사입력 2011.09.22 19:18 / 기사수정 2011.09.22 20:15

백종모 기자






▲다비치 방송사고 ⓒ Mnet '엠카운트다운'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가 갑작스런 방송 사고에 크게 당황해 했다.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다비치는 3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를 열창했다.

이날 무대에서 다비치의 이해리와 강민경은 핑크색 핫팬츠 위에 투명한 레이스 치마를 덧입어 귀엽고 사랑스러우면서도 동시에 섹시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곡 후반 이해리가 "아직은 안녕 우리는 안돼요"라는 가사 파트를 부르던 중 갑자기 노래를 멈췄다.

이해리는 순간 울 것만 같이 당황스러운 표정이 역역했고, 이어 강민경까지 가사를 놓치는 실수를 했다. 

방송에는 강민경이 종이 꽃가루를 뱉는 장면이 나왔고,  두 사람은 어색한 듯 서로 마주보고 웃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카라, 성시경, 다비치, 메이비, 45rpm, 유키스, 허각, 쇼콜라, 서인국, 나인뮤지스, B1A4, 크리스피 크런치, 에이프릴키스, 스피넬 등이 출연한 가운데 카라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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