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비비(본명 김형서)가 생일을 맞아 깜짝 변신에 나섰다.
비비는 지난 26일 "단발병발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비는 이전의 긴 머리 대신 단발머리를 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 때문에 그가 머리를 자른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이어졌는데, 비비는 "사실 가발이야- 넘모좋아! 덕질 즐거워"라는 글과 함께 추가적으로 사진을 게재하면서 의문을 해소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비는 단발머리를 한 채 대기실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뉴진스(NewJeans) 하니를 떠오르게 하는 그의 비주얼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1998년생으로 만 26세인 비비는 2019년 데뷔했으며, 2021년 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로 배우로도 데뷔했다.
현재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와 SBS 드라마 '열혈사제2'의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비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