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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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결혼 3주년 자축 "부모 된 것 아직도 안 믿겨"

기사입력 2024.09.26 17:41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김윤지가 결혼 3주년을 자축했다.

26일 김윤지는 개인 채널에 "결혼 3주년 축하해, 내 사랑! 항상 최고의 남편, 엘라에게 최고의 아빠가 되어줘서 고마워♥ 2006년 어렸던 두 아이가 부모가 된 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많이 사랑해 엘라 아빠"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에는 2006년의 두 사람이 2021년 결혼해 2023년 임신, 2024년 딸을 품에 안은 과정이 담겨 있다. 

게시물을 본 이소라는 "축하해. 세 가족 너무 잘 어울려"라는 댓글로 축하했고, 누리꾼들도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길", "두분 너무 잘 어울려요", "축하드립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8년생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9월 26일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인 5살 연상의 최우성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달 7일 개인 채널을 통해 "이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해 우리 엘라♥"라며 직접 출산 소식을 알렸고, 최근 유튜브 채널 'ns윤지'를 개설한 뒤 소통하고 있다. 

사진 = 김윤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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