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식단을 공개했다.
25일 윤혜진은 개인 계정에 "첫 끼"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혜진의 식사는 단촐하게 이뤄져 있었다. 양배추 샐러드, 훈제 연어, 낫또로 되어 있는 윤혜진의 식사는 몸매 유지 비결을 짐작케 했다.
앞서 윤혜진은 팔다리 스트레칭 영상을 공개하며 현역 발레리나와 다름 없는 늘씬한 자태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이것밖에 안 드시는 거예요?", "내 간식만큼도 안 된다", "몸매 유지 비결 이유 있었네", "꾸준한 관리가 답인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혜진은 발레리나 출신으로 지난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윤혜진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