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한예슬이 방송 10분 만에 제품을 완판시키며 라이브 커머스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는 대한민국 라이브 쇼핑계의 선구자 CJ온스타일이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모바일 라이브쇼 시리즈 중 하나다.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되고 있는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에서는 '올타임 워너비 언니' 한예슬이 패션 디자이너 출신 모델 이호연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링 꿀팁과 최신 패션 트렌드를 공유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25일에 방송된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 4화에서 한예슬은 'MZ들은 뭐 입지?'라는 컨셉으로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을 나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라이브 커머스에 등장하지 않는 인기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아이템, 백화점 입점 직전의 신상템들이 특별히 소개되며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의 영향력을 재확인시켰는데, 무엇보다 방송 시작 10분 만에 일부 제품의 여성 사이즈가 완판되는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져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그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은 동시접속자 수가 37만을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의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하며 나날이 뜨거워지는 프로그램의 인기를 증명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한예슬은 'MZ 특집'에 걸맞게 통통 튀는 패션 소화력과 발랄한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이중 한예슬은 MZ팬들의 패션을 단속해 웃음을 자아냈는데 "짧은 치마 입는 것 너무 예쁘지만, 속바지는 꼭 입어줘~"라고 '언니 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세대는 다르지만 나 MZ 너무 좋아"를 외치며 MZ시청자들을 열광하게 하기도 했다.
이처럼 세대를 막론한 워너비 패션아이콘 활약으로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라이브 커머스의 여왕'으로 우뚝 선 한예슬의 모습에 실시간 댓글 창에는 "보는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예슬언니! 다음주까지 우째 기달려요", "한 시간 내내 기분 좋게 보는 라이브는 처음", "예슬언니 덕분에 오늘 쇼핑도 성공적" 등의 시청 소감이 이어졌다.
한편 CJ온스타일은 패션부터 뷰티, 리빙, 프리미엄 유아동, 신상품까지 각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MC로 한예슬, 소유, 안재현, 선예, 김소영을 낙점, '큐레이션'이 강화된 새로운 모바일 라이브쇼를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중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는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CJ온스타일 앱과 웹, 라이브 커머스 전용 유튜브 채널 '핫딜 셋 넷 오픈런'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CJ온스타일 앱의 '라이브쇼 캘린더'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사진 = CJ온스타일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