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휴가 근황이 공개됐다.
유튜버이자 헬스 트레이너 마선호는 지난 25일 자신의 계정에 "휴가 나와서도 부지런히 운동하는 자랑스런 청년들 태형&민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틀동안 전신 웨이트 돌리고, 뿌듯. 젊음이 부럽다.. 얼굴도 부럽고..다음 휴가를 기약하며간장게장은 꼭 다시 먹자"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헬스장을 찾은 마선호와 뷔, 배우 김민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입대 후 한층 몸이 탄탄해진 뷔의 보디라인이 시선을 끈다.
누리꾼들은 "휴가 중에도 운동가다니 진짜 찐이네 이 오빠", "항상 응원해요", "얼른 제대해주라", "태형이 팔뚝 미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현재 춘천 육군 2군단에서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 중이다.
사진 = 마선호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