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의미심장한 영상을 공개, 솔로 활동에 대한 관심을 모은다.
25일 제니는 "CALLING ALL PRETTY GIRLS(예쁜 여자들 소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제니는 화려한 의상을 입은 채 'CALLING ALL PRETTY GIRLS'이라고 적힌 전단지를 벽에 부착해 눈길을 끈다.
특히 제니는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헤어스타일링과 등이 시원하게 파인 상의를 완벽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그는 짧은 길이의 파격적인 하의로 '노팬츠룩(팬츠리스룩)'을 선보여 팬들을 놀라게 했다.
블랙핑크 지수는 제니의 영상에 손을 든 이모티콘을 게재하며 '예쁜 여자 소환'에 응답해 웃음을 안긴다.
해당 영상은 제니의 솔로 음반과 관련된 것일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지난 9일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측은 제니가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솔로 싱글로 컴백할 예정임을 밝힌 바 있다.
사진 =제니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