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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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볼콕' 애교까지…'케이티♥' 송중기, 두 자녀 둔 아빠의 반전 매력

기사입력 2024.09.25 16:3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사진작가이자 유태오의 아내로 유명한 니키 리가 송중기의 모습을 공개했다.

니키 리는 25일 오후 "09.24.2024 송중기, 유태오 배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태오와 송중기가 휴대폰 화면을 보면서 '볼콕' 포즈로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스달 연대기'에서 부자 관계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의 반전 매력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모인다.



이와 함께 니키리는 "'텍사스서머 댄스 챌린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서 유태오가 부른 'Texas Summer'에 맞춰서 춤을 추는 유태오와 송중기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발놀림으로 숨겨왔던 춤 실력을 자랑한 송중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4세인 니키리는 2006년 11살 연하의 배우 유태오와 결혼했다.

1985년생으로 만 39세인 송중기는 지ㄴ난해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첫째 출산 1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그는 '마이 유스'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사진= 니키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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