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정해인이 정소민과의 근황을 전해 과몰입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정해인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made by 최승효 첫 클라이언트와"라는 글과 함께 배우 정소민을 태그했다. 이어 넷플릭스와 tvN 드라마 계정도 태그, "엄마친구아들"이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정소민과 함께 같은 브이(V) 포즈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닮은 듯 다른 시밀러룩이 눈길을 끈다. 또한 두 사람은 같은 포즈를 취하며 강아지상 커플 면모를 보여 이목을 모았다. 이들은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최승효, 배석류 역할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남사친, 여사친 관계에서 커플로 발전한 최승효, 배석류.
드라마의 인기에 열애설도 불거졌다. 이들이 모 패션지 커플 화보촬영을 위해 발리로 출국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상당한 케미를 보이고 있었기에 열애설에 휩싸인 것. 한 차례 커플화보를 진행한 바 있기에 과몰입을 더했다. 이에 대해 영화 '베테랑2' 인터뷰에서 정해인은 정소민과의 열애설에 "노코멘트"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커플 화보촬영에 대해 "좋은 기회가 생겨서 정소민 배우와 같이 커플화보를 찍게 됐고, 잘 나올 거라 생각하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정소민 이음해시태그 측 또한 엑스포츠뉴스에 "화보 촬영차 출국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24일(오늘) 이들은 인도네시아 발리행 비행기에 올랐다. 많은 이들이 이들의 열애설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정해인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