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신혼집 노을뷰를 공개했다.
23일 손담비는 개인 계정에 "노을 맛집 my hom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가 높은 층의 신혼집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도시 뷰는 감탄을 절로 나오게 했다. 초가을의 아름다운 노을과 도시가 한 데 어우러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손담비는 유튜브 채널 '소비요정의 도시탐구'에서 신혼집을 소개하며 "여기가 90평이다. 문제는 방이 좀 작다. 방 3개, 화장실 3개다. 거실, 안방이 넓어서 둘이 살기에는 완벽한 집이다"라며 90평 신혼집을 소개한 바 있다.
이어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월세로 살고 있다. 월세가 1000만 원이다. 관리비는 80만 원 넘게 나오는 것 같다. 수도세나 이런 건 따로 낸다"며 월세가 천 만원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시험관 시술로 임신을 도전하는 중이라고 밝혀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았다.
사진 = 손담비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