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2 01:59
▲ 권상우 수술, 싱가포르에서 귀국후 치료 전념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배우 권상우가 영화 촬영 중 당한 다리 부상이 악화돼 수술을 받았다.
권상우는 지난 19일 싱가포르에서 귀국해 오른쪽 발목 인대 재건 수술을 받았다.
지난해 3월 영화 '포화속으로' 촬영 당시 권상우는 다리 부상을 당한 바 있으며, 이어 영화 '통증' 에서도 옥상을 뛰어 넘는 장면을 촬영하다가 발목 인대 4군데가 파열돼 상황이 더욱 악화됐던 것.
최근 홍콩과 싱가포르 일정 등을 소화하던 중 다리 통증이 심해지자 수술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관계자에 따르면 권상우는 수술 받고 3주동안 치료에만 전념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권상우 수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사리지 않은 연기, 부상 투혼이군요", "빨리 나으셔서 좋은 작품 선보이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권상우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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