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채시라, 50대에도 걸그룹 미모…똑 닮은 동안 비주얼 자랑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채시라가 이영애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채시라는 "영애와 둘이 한 프레임에 담긴건 처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시라와 이영애가 다정히 볼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50대의 나이에도 무결점 도자기 피부와 꽉찬 이목구비로 각기 다른 매력의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헤어 스타일리스트와도 함께 했다는 채시라는 "맛있는 점심 디저트와 차도"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을 덧붙였다.

이영애와의 친분을 드러낸 채시라에 팬들은 "우와 두 분이 친하셨군요?", "그 시절 미모 미쳤었던 분들. 여전히 아름답네요", "내가 좋아하던 두 여배우가 모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하고 있다. 

한편 채시라는 2000년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영애는 2009년 20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슬하에 1남 1녀 쌍둥이를 두고 있다. 

사진= 채시라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