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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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브라더스, '소녀시대 출연' 청소년에 인생 선배로서 조언

기사입력 2011.09.21 23:15 / 기사수정 2011.09.21 23:15

방송연예팀 기자

 

▲빅브라더스, 소녀시대 통해 청년들의 고뇌 알아본다 ⓒ K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황석영 조영남 김용만 송승환이 소녀시대를 만났다.
 
21일 방송되는 KBS2 파일럿 프로그램 '빅 브라더스'에 소녀시대가 나와 다양한 얘기를 한다.
 
시대와 함께 호흡하며 문단과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황석영 작가가 토크쇼 MC에 도전하며 자유로운 영혼 조영남, 세계로 뻗어가는 난타를 기획한 송승환, 그리고 방송인 김용만이 만났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빅 브라더스'는 소녀시대를 통해 이 시대 청년들의 소소한 일상에서 인생의 고뇌를 알아보고, 인생 선배로서 조언을 해주며 기발하고 솔직한 메시지를 전달해준다.
 
특히 소녀시대 서현은 인생을 이야기하는 도중 갑작스럽게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황석영 조영남 김용만 송승환과 소녀시대가 나누는 솔직한 이야기를 21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빅브라더스'에서 공개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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