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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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사랑법' , 27일 홍석천→노상현 참석 메가토크 진행…특별한 만남

기사입력 2024.09.24 08:13 / 기사수정 2024.09.24 08:1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이 27일 메가토크를 개최한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성향은 다르지만 서로의 타고난 아웃사이더 기질을 알아본 재희와 흥수, 두 인물의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높이고 있는 '대도시의 사랑법'이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성수에서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하는 메가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메가토크에는 이언희 감독을 비롯해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 역으로 신선한 매력을 선보일 노상현과 원작 소설을 집필한 박상영 작가, 그리고 유일무이한 개성의 방송인 홍석천이 게스트로 참여해 색다른 관점으로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전에 보지 못했던 특별한 조합으로 '대도시의 사랑법'에 대한 감상뿐 아니라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할 이번 메가토크는 모두가 한 번쯤 겪어왔던 시기에 대한 폭 넓은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도시의 사랑법' 메가토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오는 10월 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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